오장육부란
오장(五腸)과 육부(六腑)는 우리 몸의 기본이자 의학의 기초로 다섯 개의 장(腸)과 여섯 개의 부(腑)를 말합니다. 오장은 간, 심장, 비장, 폐, 신장이고, 육부는 담, 소장, 위, 대장, 방광, 그리고 삼초입니다. 오운육기 (五運六氣) 오장육부는 모든 만물이 그러하듯, 음(陰)과 양(陽)으로 나뉩니다. 동서남북 4방(方)에 중앙 토(土)가 생기면서 5가 되었습니다. 중앙의 토는 에너지를 생산, 관리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중토가 4행(行)들과 접속을 하면서 중심의 힘을 잃어버리고 상생상극작용을 하면서 계속 순환을 하게 됩니다. 하늘에서는 오행(五行)의 운동이 순수하게 일어나지만 땅에서는 항상 변수가 존재하며 땅에서 오행의 운동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잉여의 힘이 필요합니다. 하여 하늘의 5에 잉여의 에너..
2024.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