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명탐구자입니다.
오늘은 오행과 건강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오행이 고르게 있는 사주는 정말 희박하고, 모든 사람들의 사주는 치우쳐져 있죠.
그래서 사람들의 성격과 개성이 제 각각인 것이고, 세상은 다양한 사건과 사고가 일어납니다.
오행은 사람의 오장육부와 관련이 있으며 사주원국의 오행의 상태에 따라 사람들의 건강문제도 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오늘은 오행과 건강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1. 정신적인 문제가 생기는 사주.
정신적인 문제가 생기는 사주로는 목(木)이 금(金)에 의해 극을 당하는 사주인 금극목(金剋木)인 사주입니다.
또 화(火)와 수(水)만 있어 서로 극(剋)을 하는 사주입니다.
수가 너무 많은 사주도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키는데, 일간이 수인데 사주의 다른 글자들도 수가 많은 경우,
또는 일간이 수는 아니지만 나머지 다른 글자가 수가 많으면 이를 물에 빠진 사주라고 합니다.
수는 우울증과 관련이 있습니다.
화가 많은 사주는 화는 오장(五腸)중 심장에 해당되는데, 심장은 신(神)을 간직한 장부입니다.
그러므로 화가 날뛰면 정신적인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2. 오행에 따라 조심해야 하는 건강
사주에 한 오행이 너무 많거나 없는 경우 또는 극을 당하거나 설기(洩氣)를 당하는 오행에 고립되어 있으면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데
사주에 목이 많거나 고립되거나 없으면 사람은 간담계 질환이나 근육, 신경통, 신경쇠약, 두통, 불안, 긴장, 예민성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사주에 화가 많거나 고립되거나 없으면 심장질환이나 심신불안, 패혈증, 구강 건조, 임파선등에 유의 하셔야 합니다.
사주에 토가 많거나 고립되거나 없으면 비만을 유의 하셔야 합니다.
또한 비장이나 위장병또는 장팽창이나 가스가 차는 것, 권태, 당뇨나 결석등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사주에 토가 많으신데 40년동안 당뇨를 가지고 계세요. )
토가 많은 사람은 살이 찌거나 몸이 비대해 지면 기(氣)의 순환이 되지 않고 운도 하락하게 됩니다.
또한 피곤살이 강하니 평소 휴식과 숙면에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사주에 금이 많거나 고립되거나 없으면 대장질환, 골수계통의 질환, 신경계질환, 설사, 치아질환, 기관지 질환이나
호흡기 계통의 질환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사주에 수가 많거나 고립되거나 없으면, 비뇨기과나 생식기 질환이나 당뇨, 허리와 등의 통증이나 만성피로에 유의
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원국이 가진 오행의 균형이 무너졌을 때 생기는데, 치우쳐진 사주라도 나름대로
각 원국은 나름의 균형을 이루고 있지만 원국내 특수한 조건이나, 대운에서 충이 오거나 특수 관계인이나 장소 같이 외적 요소로 인하여 균형이 무너질 때 질병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같은 공간에서 오랜시간을 같이 보내는 특수한 관계인 (특히 가족이나 직장 내의 사람)의 원국에 있는 오행이
내 일주를 극하면 건강상 문제가 생길수 있으므로 가족이더라도 일찍 떨어져 살거나, 직장 내의 사람일 경우
멀리해야 합니다.
또한 일지나 월지와 대운, 세운의 지지가 삼형(三刑)을 이를 경우 (삼형은 축술미(丑戌未), 인사신(寅巳申)입니다.)
건강상의 문제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특히 40대 이후는 신체의 방어력이 떨어져 나의 원국에 없거나 고립되어 있는 오행을 극하는 대운이 올 때는
특별히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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