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남구례여행1 윤스테이의 그 집 쌍산재 - 전남 구례 원래 tv에 나왔던 곳 중에는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씨게 들게 만드는 곳이 있기 마련인데, 윤스테이의 그 집이 그랬다. 집의 최고의 덕목은 아늑하여 머물러 쉬고 싶게 만드는 것인데, 고즈넉한 한옥은 특히 겨울에 그 매력을 더 발산하는 것 같다. 윤스테이의 촬영장소였던 쌍산재는 현재 주인의 6대조 할아버지가 지었고, 자신의 호를 따서 이름을 붙였는데, 놀랍게도 개인 서재였다고 한다. 지금은 후손들이 실제 살지는 않고 관리하면서 숙소 운영도 하고 있다고 한다.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맨 먼저 보이는 이곳은 부엌이자 리셉션룸인데, 저기서 입장료 계산을 하면 웰컴 티(tea)를 준다. (아, 공짜 아닙니다. 입장료 있습니다. ) 입장료는 10000원이고 티 종류는 커피, 대추차, 생강차 3가지다. 나는 생강.. 2024. 1.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