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의 해석)육친(六親)-(1)비겁, 식상, 재성
육친(六親)은 십신(十神)이라고도 합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 해도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육친은 한 개인이 맺는 가족이나 사회적 관계, 또는 다양한 인간관계를 음양오행의 상생상극을 바탕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육친은 비겁(比劫), 식상(食傷), 재성(財星), 관성(官星), 인성(印星) 이렇게 다섯 개가 있는데 이것이 또 음양에 따라 비견(比肩), 겁재(劫財), 식신(食神), 상관(傷官) 정재(正財), 편재(偏財), 정관(正官), 편관(偏官), 정인(正印), 편인(偏印) 이렇게 열개로 나눠지고 이를 십신(十神)이라고 합니다. * 육친의 의미 1. 비겁 - 비견과 겁재를 합쳐서 부르는 말입니다. 나와 힘이 같은, 혹은 같은 부류의 사람인 형제자매, 친구, 동료나 동업자, ..
2021. 9. 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