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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

물이 많은 사주, 불이 많은 사주 이른바 조후실조 사주 개운법

by 삶과 몸을 탐구하는 운명탐구자 2021.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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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 실조 사주의 개운 법에 대하여 알려 드립니다.

 

 

혹시 그런 분들 계신가요?
아무리 열씸히 노력을 해도 내가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지 않거나, 이성운이 없거나, 정말 능력이

있는데도 취업이 잘 되지 않는 운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까 싶은 분들은 자신의 사주를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사주가 水태과(太夥)나, 火태과 사주인지 아닌지를. 

물이 많은 사주, 불이 많은 사주 개운법

 

 

사주를 보면 오행 중 水와 火가 다른 오행에 비해 많은, 조후 실조 사주가 많습니다.
물론 오행이 짝을 맞춰 고르게 다 있는 사주는 없고, 없을 수밖에 없는 것이 사주는 여덟 글자, 오행은

다섯이니 고르게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오행의 비율이 비슷비슷하게 있으면 괜찮지만 지나치게 한 오행이 많거나 부족하거나

하면 그렇지 않은 사주에 비해 좀 더 불리하게 됩니다.

조후가 치우친 사주들은 대체로 건강에 문제가 자주 생긴다거나, 자녀를 갖는 것이 어렵거나, 이성 배필운

이 잘 열리지 않게 됩니다.

또 똑똑하고 공부도 잘하는데 취업운이 없기도 합니다.

본인이 노력한 만큼의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죠.

이런 水태과, 火태과의 조후 실조 사주는 水가 많으면 火로 누르고 火가 많으면 水로 불을 다스려야

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조후를 맞추는가. 
보통은 해외 이민이 답입니다만, 갑자기 이민을 갈 수도 없으니 우리는 그냥 국내의 친수(親水),

친화(親火) 공간을 잘 활용하면 됩니다.

火태과 사주의 경우는 섬이나 항구 근처로 이사를 가거나, 지명에 물 水를 뜻하는 곳이나, 용 용(龍),

12 간지의 용을 뜻하는 진 (辰), 물가 포(浦), 또는 내 천 (川) 등의 글자가 들어간 곳에 가서 살면 됩니다.

친수(親水)공간 항구

이건 저의 아는 지인의 일인데 지인의 사주에 화(火) 기가 많은 화태과 사주였습니다.
그 지인은 서울에 살고 있었는데 일도 잘 안 풀리고 인생이 지지부진하여 사주를 보러 가니 보러 가는 곳

마다 물가와 가까운 곳에서 살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지인은 서울을 떠나 인천으로 이사를 갔고 그곳에서 좋은 회사에 취직도 하고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인천의 천자가 내 천(川) 자를 쓴다고 하더라고요.

반대로 水태과 사주는 지명에 火글자가 들어간 곳으로 가서 살면 됩니다.
그리고 임시적인 방법이지만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다녀오면 몇 달간 일이 잘 풀리고, 심신이 안정되는데 水태과, 火태과 사주에 모두 효과적으로

작용을 합니다.

그리고 이사를 하실 때 피해야 하는 방향이 있습니다.
삼살방(三煞方)이라고 해서 매년 피하는 방향이 있는데 이건 해마다 달라집니다.
보통 삼살방은 서쪽, 남쪽, 동쪽, 북쪽 순서로 계속 반복됩니다.

 

연도별 삼살방(三煞方)

 

돼지(亥) 띠, 토끼(卯) 띠, 양(未) 띠의 해인 경우는 서쪽을 피하고, 원숭이(申) 띠, 쥐띠(子), 용(辰) 띠의 해인

경우는 남쪽을 피하며, 뱀(巳) 띠, 닭(酉) 띠, 소(丑) 띠의 해인 경우는 동쪽을 피하고,

호랑이(寅) 띠, 말(午) 띠, 개(戌) 띠의 해인 경우는 북쪽을 피합니다.
이 방향은 현재 살고 있는 집을 기준으로 하며, 강을 건너면 그 방향을 타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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